by최정희 기자
2016.12.05 10:06:04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선강퉁 시장을 거래한 고객에게 중국 여행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참 쉬운 선강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투는 내년 2월 3일까지 선강퉁 거래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중국 여행상품권,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미밴드 2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이 기간 중 해외 주식 거래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 ‘선강퉁 거래지원 키트(해외주식 가이드 북 및 무료 시세권 등)를 제공키로 했다.
또 선강퉁 거래 고객 중 신한판(FAN)클럼 가입 고객 전원에겐 마이 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신한금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참 쉬운 선강퉁 웹툰‘을 보고 관련 퀴즈를 맞춘 고객에겐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 오는 8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강퉁 투자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진 신한금투 마케팅부 부장은 “선강퉁 실시에 따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선강퉁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