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동욱 기자
2013.08.14 13:56:33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동광종합토건은 경기 여주군 오학리에 들어서는 ‘여주 오드카운티’ 아파트를 23일부터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284가구, 74㎡ 202가구, 84㎡ 114가구로 이뤄졌다. 일부 타입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소형 아파트에 보기 드물게 4베이 타입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파트 주변에는 수원지법 여주지원·여주지청 이전으로 법무단지가 조성돼 있다. 현암지구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여주고려병원·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판교~여주 간 복선전철이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어서 계약 후 5개월 후 입주할 수 있다. 연내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양도세 5년간 면제 및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여주읍 점봉리 코카콜라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31-88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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