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2.05.08 12:47:21
6월30일까지 빅뱅 사이트 운영
항공권, 모형항공기 등 증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인기 K-POP 그룹 ‘빅뱅’과 모델 계약을 맺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빅뱅과 함께 하는 마이크로사이트(www.jejuairwithbigbang.co.kr)를 새롭게 만들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빅뱅의 모습을 그려 넣은 항공기 래핑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면 항공기에 5명의 빅뱅 멤버와 함께 본인의 얼굴이 항공기 동체에 새겨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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