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삼겹살 최대 반값"…홈플러스, 홈플런 파격 할인
by한전진 기자
2025.03.05 09:00:30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 기념 할인 행사 ‘홈플런 이즈 백’의 마무리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인기 먹거리, 생활용품, 가전용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 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런 is BACK’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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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6~7일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한 1490원에, 6~9일 ‘CJ 작은 햇반(130g·12입)’은 전점 4만 개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해 6990원에 판다. 대란보다 큰 사이즈의 ‘특란 30구(1인 2판 한정)’를 5990원에 내놓는다.
또 국내산 채소 반값 행사에선 6~12일 △양배추 △제주 브로콜리, 6~9일에는 △단단 파프리카를 모두 50%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양파(3kg) △햇 미나리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의 경우 △손질 오징어(마리) 1000원 후반대, △완도 전복(마리) 1000원 중반대부터 2000원 후반대 △대게(중·마리) 3만 원 후반대 △제주 생물 갈치(대·마리) 6000원 후반대에 판매하며 △생물 삼치 전 품목은 4500원부터 준비했다.
델리(즉석조리식품)에선 ‘고백스시 9990 모둠초밥 20입’을 전점 2만 팩으로 판매하고, ‘당당치킨 5종’은 6000원 후반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및 간식류는 6~12일 △유부초밥 8종 △치킨·너겟 10여 종 △피자 10여 종 △냉동밥 10여 종을 1+1에 선보이고, △오뚜기·삼양·팔도 컵라면 전 품목은 2+1으로 구매 가능하다. ‘봉지라면 멀티팩 20여 종’과 ‘파이·비스킷’ 40여 종은 3개 구매 시 9000원 후반대에 판다.
이 밖에도 △생리대 100여 종 △심플러스 캠핑용품 20여 종 △F2F 봄 의류 신상품 40여 종 △덴비 식기 전 품목 △캐릭터 식기 전 품목 △TCL 4K UHD QLED 스마트 TV △쿠쿠 6인용 IH 압력밥솥·10인용 트윈프레셔 밥솥 등을 1+1 또는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