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2.01.17 11:05:3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부는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도서관·박물관·미술관·과학관·대형마트·백화점 등에 대해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했다. 전체 방역패스 대상 중 11.7%에 해당한다. 학원 중 연기·관악기연주·노래 등 3종류는 계속 방역패스 적용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방역 상황 변화와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