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5월 마지막 주말 '슈퍼 위크엔드' 진행

by강경래 기자
2021.05.28 13:17:56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 쇼핑 혜택을 위해 ‘슈퍼 위크엔드’(SUPER WEEKEND)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 위크엔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초특가 시리즈 일환이다. 앞서 3일부터 7일까지 1차 초특가 마켓에서 5일 동안 △블랙라벨 세척사과 △성주 참외 △까사앤지오 마스크 등 5개 상품을 10분씩 판매해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2차 초특가 마켓은 24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농협 쌀 △팽현숙 김치 △김규흔 명인약과 △블랙라벨 세척사과 △농협 쌀 등을 판매해 마찬가지로 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슈퍼 위크엔드는 29일 △안국 루테인지아잔틴 △삼성 창문형에어컨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등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할 때 7% 청구할인해주는 행사다. 아울러 △신영와코루 쉐이퍼 △순수 헤어스타일러 △안지크밴딩팬츠 등은 추첨을 통해 다이슨 슈퍼소닉 ‘HD03’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소비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는 6월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