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소현 기자
2020.12.03 09:53:08
14일부터 선착순 200명 사전 체험단 모집
5시리즈 기준으로 39만원부터 시작
1년 단위 가입..내년 하반기 공식 출시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BMW 코리아는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를 앞둔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패키지인 ‘BMW 프라임’을 사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가입 조건에 충족하는 선착순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BMW 프라임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BMW 플러스’ 앱을 통한 가입 고객에게는 패키지 할인 혜택과 공식 출시 전에 서비스 혜택을 먼저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BMW 프라임은 소모품 교환 서비스인 BSI와 부품 보증 서비스인 워런티 프로그램이 만료된 고객(출고 8년 이하 차량에 한함)을 대상으로 한다.
BMW 프라임은 1년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구독 패키지에 따라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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