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광고모델로 이세돌·강성태 발탁
by정태선 기자
2017.04.05 09:29:3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유한양행은 자사의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의 새 광고모델로 이세돌과 강성태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트루 포커스의 새로운 2차 TVCF는4월 1일 첫 전파를 탔다.
이번 TVCF는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콘셉트로 이세돌 9단과 강성태이 더블 캐스팅됐다.
이세돌 9단은 평소 매순간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며, 공신닷컴 설립자인 강성태도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해왔다.
이번 TVCF는 두 모델의 이미지를 활용해 항상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교차 편집으로 표현했다.
알파고와 대국을 펼쳤던 이세돌 9단과 최근 본격연예 한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한 강성태는 83년생 동갑내기로, 촬영 내내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비타민A·C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과, 흡수율이 탁월한 활성형비타민B군을 보강한 고함량비타민 브랜드다. 실내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게 하고로얄젤리를 함유해 일반 비타민과 차별화했다.
유한양행(000100) 마케팅 관계자는 “피로회복과 체력 저하는 물론,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소비자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길 바란다”며 “메가트루 포커스는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에 설립된제약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