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수연 기자
2013.04.29 13:52:36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LG전자(066570)는 KT(030200)를 통해 5인치 풀H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K’를 내달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상도는 풀HD(1920×1080)로 인치당 화소 수는 440ppi다.
전작인 옵티머스G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계승했고, 앞유리에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공법을 적용해 화면 그래픽이 손 끝에 닿는 느낌을 준다.
퀄컴 사의 1.7 기가헤르츠(Ghz)쿼드코어 칩을 장착했고 카메라는 뒷면 1300만 화소, 앞면 210만 화소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31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이다. 제품 두께는 9.9㎜, 무게는 156g다.
눈동자 인식 기능인 ‘스마트 비디오’와 옵티머스G 프로의 ‘듀얼 카메라’, ‘레코딩 일시정지’, ‘VR파노라마’ 등도 갖췄다.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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