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10.20 13:19:35
30일부터 나흘간 3000명 대상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 게임포털 한게임은 대작 온라인게임 `테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테라(tera.hangame.com)는 3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초반 지역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들 의견을 취합해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욱 NHN 본부장은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가 논타겟팅 전투 조작에 대한 유저들의 적응력을 검증 받기 위함이었다면 이번 테스트는 본격적으로 전투의 재미를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