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08.11.26 14:16:00
탁상형·벽걸이형·아크릴달력 등 60여종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데이콤(015940) 사진 토털서비스 아이모리(www.imory.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09년 맞춤형 포토달력 존(Zone)'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토달력은 사진과 이미지를 넣어 원하는 형태로 편집하고 자신만의 기념일을 표시해 꾸밀 수 있는 맞춤형 달력이다. 아이모리에서는 별도의 포토달력 존을 마련, 총 60여종의 맞춤달력을 제공한다.
탁상형, 벽걸이형 등 일반적인 형태 외에도 오염과 파손에 강한 아크릴달력과 1년치 달력이 한꺼번에 표시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족자형달력,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알뜰족에게 유용한 일력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형태와 재질에 따라 9000원대부터 제작할 수 있다. 기본 30% 할인에 선물을 위해 2권 이상 구매시 추가할인(5∼40%)까지 가능하다. 또 10권 주문당 1권이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