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8.08.13 15:33:58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내비게이션을 통해서도 풀브라우징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KT와 내비게이션업체 아이니츠와의 제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와이브로 내비게이션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니츠의 내비게이션(모델명:Kiwi PW300)에서 KT의 와이브로 기술을 통해 다음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인터넷 화면 그대로 검색, 이메일, 카페 서비스 등 다음이 제공하는 모든 인터넷 서비스를 내비게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