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지 기자
2011.08.18 14:09:53
재외국민위원장에 친박계 서병수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한나라당은 18일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김장수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 문제를 협의, 이 같이 결정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홍문표 사장은 당 사무부총장과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된다.
광주 출신인 김장수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친박(친박근혜)계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사퇴로 공석 중인 재외국민위원장에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고승덕 의원이 당 국제위원장을, 김철수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재정위원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