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11.24 11:15:00
사랑의 김장 릴레이
임직원 1만2천여명, 지역 복지단체 1천여명 참여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역복지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주간을 김장 봉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기흥과 수원, 탕정, 구미 등 각 사업장에서 `사랑 나눔 김장 축제`를 연다.
행사에는 1만2000여명의 임직원과 지역사회 복지단체 1000여명이 참여한다. 김장김치 6만5500포기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이웃 등 총 9560가구와 사회복지단체 245개 시설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