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5.01.29 21:36:3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50%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량 오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오전 7시2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전일대비 0.99% 상승한 339.2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미즈호증권의 댄 돌레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와 함께 목표주가 51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335.95달러보다 53.5% 더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댄 연구원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계속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는 에상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 종목에 대한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자체는 내자가치가 부족하지만 글로벌하게 채택 수요 증가, 비트코인 공급 증가율 둔화, 우호적인 정치 환경 등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일 수는 있지만 2027년까지 연평균 25%~30% 사이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비트코인의 유한한 개수 대비 투자자들의 수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 입장이 가격 상승의 추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돌레브 연구원은 강조했다.
2024년 비트코인은 약 125%나 올랐다.
돌레브 연구원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업구조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즉각적으로 늘릴 수 있는 혛ㅇ태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미즈호증권을 포함해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월가 투자은행 8곳 중 6곳은 해당 종목에 대해 매수 또는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