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4.07.02 10:48:03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일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행보로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이날 나눔의 샘 양로원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배식활동을 함께한 뒤 가능동의 한 다문화 모자 가정에서 가족의 어려움을 살피고 격려했다.
이어 클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키링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의정부시는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예산을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안심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