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바닥재 신제품 ‘에디톤 마루’ 출시

by노희준 기자
2024.05.30 10:41:17

기존 강마루 대비 내구성과 열전도성 대폭 높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LX하우시스가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EDITONE MARU)’를 출시했다.

‘LX Z:IN 바닥재 에디톤 마루_브리즈 오크’ 제품이 적용된 거실 공간 (사진=LX하우시스)
30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마루 바닥재 코어 층에 나무합판 대신 자체개발 고강도 소재를 적용해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전도성을 높였다.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하고 기존 강마루 대비 약 4배 높은 열전도성을 확보했다.



특히, 표면 무광 처리 및 디지털 인쇄 등 특수 표면 처리 신기술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닥재를 고민 중인 소비자에게 ’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