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월 전국민 쇼핑축제 연다…최대 100만원 적립금 제공
by함지현 기자
2020.10.29 09:44:51
슈퍼세이브 회원은 총 10%, 일반 고객 2% 적립 가능
겨울 한파 대비 기획전·수능 기획전 등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11월을 겨냥해 ‘11월 티몬 전상품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11월 한달 내내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적립금을 지급한다.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한달 간 슈퍼세이브 회원인 경우 구매금액의 5%, 일반 회원은 2%가 적립된다.
여기에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특별 더블 적립 기회가 주어진다. 한달 내내 매일 다른 특가매장에서 추가로 5%를 적립받을 수 있어, 슈퍼세이브 회원은 한달동안 총 10%를 적립받는 셈이다.
이외에도 추가 할인혜택 및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다. 11월 한 달 동안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비롯해, 다양한 룰렛이벤트와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할 계획이다.
11월 1일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티저 이벤트도 시작한다. 티몬은 이날 1일 퍼스트데이에 사용 가능한 쿠폰을 사전 지급할 예정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그 외 일반 고객들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티몬은 11월 한달 동안 겨울 한파용품 기획전을 비롯해 김장시즌, 수능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11월 1일부터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티벌에도 참여해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한달 내내 쇼핑 축제로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1월 한달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확실한 기쁨을 드리겠다”며 “티몬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연말까지 즐거운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