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지현 기자
2019.11.07 10:31:4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KT&G(033780)는 “2019년 회계연도의 주당배당금을 최근 배당금 인상 규모와 유사한 수준으로 증액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최종 배당금은 2020년 초 이사회 결의 후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이어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주당배당금 정책을 중심으로 50% 내외의 배당성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