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서머 페스티벌 개최…5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할인
by송주오 기자
2018.07.05 09:43:42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서머 페스티벌’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더운 여름 나들이족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기프트오리지널은 30%에서 50%까지 큰 세일 폭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이고 기능성까지 생각하는 웨어러블한 브랜드 발리비키는 다양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윔웨어를 10%~30% 세일 판매하고 있다. 또 플라즈마는 40%~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선하고 유니크한 슈즈 컬렉션을 자랑하는 마크모크는 감성적인 디자이너의 색채가 돋보이는 브랜드로 젊은 여성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크모크는 20%~40% 세일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슈즈를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플로듀는 엑세서리 제품을 1만 원 에서 3만 5000원 사이에 균일가로 판매하며, 가죽 잡화 브랜드 ‘페넥’은 40%~50% 세일해 플리마켓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