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8.01.09 10:29:4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샤오미 한국 공식대리점 지모비코리아는 ‘미 A1’을 최신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데이트한다고 9일 밝혔다.
오레오 OS(운영체제)가 탑재된 미 A1은 속도와 배터리 등의 기능이 향상되고 화면구성, 그래픽 등 편의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동영상을 작은 화면 형태로 옮겨놓고 시청하면서 지도앱이나 포털앱 등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PiP모드, 백그라운드에서 앱이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개선된 배터리 관리 기능,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해당 앱 알림, 위젯, 앱 정보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앱 바로가기 기능 등이 추가됐다.
미 A1은 구글이 최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관리해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아이나비 전국망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샤오미 미 A1은 지난달 14일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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