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서울, 추석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8.18 10:25: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JW 시그니처 믹스 앤 매치(JW Signature Mix & Match)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취향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더 카페에서의 2인 조식 △익스체인지 바에서 칵테일 2잔과 웨지 포테이토 등 세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은 객실만 이용하면 18만원부터, 옵션 한 개당 5만원이 추가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라면 JW 패밀리 겟어웨이(JW Family Getaway)패키지를 추천한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 아이들을 위한 미니 햄버거 2개, 감자튀김, 쥬스 2잔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이거나 신규 가입을 하면 자녀들을 위한 맥스 키즈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23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