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3.08.05 13:57:15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4일(현지시간) 52세 생일을 맞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골프를 즐긴데다 부인 미셸 여사의 애정 어린 생일 인사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미셸 여사는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FLOTUS)에 “생일 축하해요, 버락! 당신의 머리는 조금 더 희끗희끗해졌지만 예전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남편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