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6.27 14:19:41
프로리그 상위권만 참여하는 최상위 리그 신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네이버에서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최상위 리그인 `마스터리그`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야구9단은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주니어, 시니어,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 리그` 등으로 구성됐으며 1~3위가 상위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마스터리그는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프로리그에서도 상위권만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야구9단의 진정한 고수들이 야구전략을 겨룰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마스터리그에서 `프리미엄 스카우터` 기능을 처음 선보인다. 야구9단의 최고레벨인 10레벨의 선수를 스카우팅 할 수 있으며, 회당 5000만원의 비용과 2만5000 챌린지포인트(CP)가 소요된다.
이와 함께 마스터리그의 신규구장인 `피츠버그`와 `플로리다` 구장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