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9.22 13:56:00
프리미엄·실속형 모두 대폭 확대
명품특선·명인명장·친환경유기농 등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 물량을 대폭 늘렸다. 이와 더불어 10만~2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백화점 측은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프리미엄세트`와 `실속세트`의 품목을 확대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명품 특선 `수(秀)`, 롯데단독 `진(眞)`, 명인명장 `혼(魂)`, 자연예찬 `선(選)`으로 구성됐다. 수(秀) 제품은 장흥 명품 세트(70만원), 샤토 페트뤼스 05년산(1200만원) 등이며, 진(眞)은 천해의미소 천일염 세트(16만5천원), 변석홍옥고(60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