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9.03.20 15:19:40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20일 옛 동대문운동장에 들어서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DDP)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2240억원이다.
총 6만5232㎡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높이로 건설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는 대형 전시장(1만3000㎡)과 컨벤션홀(1만㎡)을 비롯해 디자인정보교육센터(7000㎡), 오피스(6000㎡), 디자인박물관(1700㎡) 등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