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춘동 기자
2006.04.13 14:21:02
에스에이치텍은 재상장 승인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젠트로와 ㈜맥스엔지니어링, ㈜사이버패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3개 기업에 대해 상장 예비승인을 확정했다.
젠트로는 물탱크와 상하수도 벽류 제조업체로 키움닷컴증권이 상장주간사를 맡고 있다. 맥스엔지니어링은 레이저수술기등 의료정밀기기 제조업체로 한양증권이 주간사며, 사이버패스는 전자결제서비스 업체로 교보증권이 주간사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울러 세탁기용드럼통 제조업체인 에스에이치텍의 코스닥 재상장을 승인했다.
에스에이치텍은 ㈜세화의 세탁기사업부가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으로 오는 17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