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하연 기자
2024.12.06 09:27:0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소식에 대명소노시즌(007720)이 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8%) 까지 치솟은 1004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의 지주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대신증권을 추가했다. 상장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 중, 늦으면 내후년 중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소노인터내셔널이 경영권 확보를 추진 중인 티웨이항공(091810)(9.25%)과 티웨이항공의 모그룹인 예림당(036000)(23.25%)과 티웨이홀딩스(004870)(17.29%) 주가도 동반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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