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銀, 연말 맞아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

by박일경 기자
2018.12.24 10:47:09

성명환(가운데 오른쪽) BNK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21일 부산 자성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나눔 선물상자’ 100개를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지주)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BN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자성대노인복지관(부산 동구)을 방문해 ‘행복나눔 선물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의 ‘행복나눔 선물상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BN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선물상자’ 100박스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행복나눔 선물상자’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