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속 류시원 `갤러리아 포레`서 산다"

by박성호 기자
2009.09.21 13:40:49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한화건설의 뚝섬 `갤러리아 포레`가 지난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타일` 속의 촬영장소로 사용됐다.

`갤러리아 포레`는 극중 남자주인공인 `서우진(류시원 분)`의 집으로 사용됐으며 극중 등장하는 인상적인 거실 장식장과 이태리 `몰테니&C`등의 명품가구는 방영 내내 시청자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갤러리아 포레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장 누벨이 디자인해 화제가 됐으며 미노티 쿠치네 등의 명품 주방가구와 밀레(가전), 토토(위생기기), 월풀 자쿠지(욕조)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인테리어 돼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한화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와 `스타일`의 모기업으로 설정된 환희건설이 매회 시청자에게 노출돼 브랜드 인지 제고 효과가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233~331㎡ 23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사용됐던 모델하우스는 서초동 대법원 맞은편에 있으며 현재 국내 디자인 233㎡형과 장누벨 유니트인 331㎡형 등 2가지 타입이 설치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1600-0089
 

▲한화건설의 뚝섬 `갤러리아 포레`가 드라마 `스타일`의 촬영장소로 사용됐다. 사진은`갤러리아 포레` 332㎡형 장 누벨 유닛에서 쵤영한 12회분 방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