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8.07.01 13:43:48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토필드(057880)가 최근 기술 유출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필드가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셋톱박스의 기술 부분에 대해 휴맥스측이 지난 5월 고발을 해 이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회사측은 "6월중순 경에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