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종윤 기자
2007.03.21 14:25:21
올해 5백만불..내년 상반기까지 1천만불 투자
연말까지 월 30억원 규모 제품 생산 가능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필름콘덴서와 전원공급장치(PSU)전문 생산업체인 성호전자(대표 박환우)의 중국 위해공장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성호전자는 위해공장에 지난해 300만불, 올해 500만불,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200만불을 추가로 투자해 총 1000만불 규모로 시설과 인력을 투자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설비가 모두 들어서는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