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11.16 10:40:17
아파트 입주민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및 환경개선 효과
지방 및 수도권 전 지역에 확대 운영 예정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건설은 친환경 전기 청소차 운영을 통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 노면의 바닥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하는 서비스 적용 단지를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 아파트 단지에 이 청소차를 운영해 단지 청소를 진행했다.
아파트 단지에 운영 중인 친환경 전기 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또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음과 동시에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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