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09.28 12:00:02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003550)는 28일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상국 LG 부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 부사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