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9.10.08 13:56:23
쌍용건설, 창립 32주년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건설(012650)은 오는 18일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2차 예가를 계약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명을 뽑아 경차 마티즈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구서동 예가의 경우 계약을 마친 113㎡(34평형)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이 대상이며 사직 2차예가는 일반분양 330가구 가운데 151.24㎡(45평) 이상 계약 고객이 대상이다.
내년 10월 입주예정인 구서동 예가는 113㎡(34평형) 238가구, 163㎡(49평형) 69가구, 164㎡(49평형) 419가구, 193㎡(58평형) 322가구, 194㎡(58평형) 47가구 등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직 2차예가는 총 625가구 가운데 33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07.99㎡(32A평) 107가구, 107.26㎡(32B평) 130가구, 151.24㎡(45평) 87가구, 198.32㎡(59평) 6가구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790만~1000만원대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남양주 별내 등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 열기가 침체됐던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줘 2~3개월 전보다 나아지는 분위기"라며 "창립 기념일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080-037–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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