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6.07.27 13:53:09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79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충무로자이의 잔여세대를 특별 선착순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31~62평형 273가구 중 31A, 31B, 34평형은 분양이 마감돼 44~62평형의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도심 속 고층 주상복합시설인 충무로자이는 1577평 대지에 지하7층 지상32층, 2개동 규모로 2009년 11월에 입주 예정이다.
전 평형 침실 및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고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시스템, 중앙정수처리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설비를 갖췄다.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각각 도보 3분,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문의 : (02)2266-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