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6.04.14 09:24: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6’가 한 단 계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는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23’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작 ‘갤럭시S7’은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다.
전작 갤럭시노트5는 작년 8월 말 출시된 바 있다.
이 매체는 또 갤럭시노트6가 8GB 램,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장공간은 64GB 또는 128GB 두 버전으로, 후면 카메라는 1200만화소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