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5.11.14 23:46:26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정부가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해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스도권(일드프랑스)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다. 그외 지역에는 1단계에 해당하는 `여행 유의`를 발령했다.
정부의 여행경보제도는 4단계로 여행유의→여행자제→철수권고→여행금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