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의 프린세스 스쿨’ 체험전 실시

by김영환 기자
2015.07.07 11:00:57

8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점 순회 예정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기업 영실업이 대표 여아캐릭터 시크릿쥬쥬로 체험전을 준비했다.

체험전 ‘시크릿쥬쥬의 프린세스 스쿨’은 8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문화홀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전국 8개 지점 문화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일산점(7/8~7/26) △중동점(7/29~8/16) △청량리점(8/19~9/6) △영등포점(9/10~9/29) △평촌점(10/2~10/21) △수원점(10/24~11/12) △김포공항점(11/15~12/6) △부산광복점(12/10~12/29) 순이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시크릿쥬쥬로 변신해볼 수 있는 ‘레인보우 메이크업 룸’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해피 블루밍 드레스 샵’,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치링치링 리듬 런웨이’가 마련됐다.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크릿아트존’, ‘쥬쥬플레이월드’, ‘시크릿어드벤처’, ‘편백나무 놀이터’등의 공간도 준비됐다.

체험시간은 약 2시간이며 입장료는 2000원(24개월 미만 어린이와 16세 이상 보호자는 무료)이다.

황미연 영실업 마케팅본부 상무는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라면서 체험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