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10.01.06 13:19:41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던 세종주 관련주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후 1시15분 현재 프럼파스트(035200)가 8% 넘게 밀리고 있고, 영보화학(014440)도 4.64% 하락중이다. 한국콜마(024720)와 자연과환경도 소폭 약세로 전환했다.
이들 종목의 약세는 이날 삼성전자가 세종시에 바이오시밀러 관련 시설을 건립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