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형훈 기자
2003.05.20 14:44:36
[edaily 한형훈기자] 벤트리(37630)는 지난 4년간 35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천연물 간기능 개선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천연 한방 약재인 사삼, 청피 등에서 추출한 복합 제제로 간기능 개선 신약 개발을 추진했다"며 "이번 개선제는 간세포 활성화와 간염증 제거 기능 등이 우수해 간기능 개선제로 활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