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중국, 가슴라인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
by박지혜 기자
2015.12.15 10:18:2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카지노에려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15일(한국 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에서 촬영한 후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가운데 김서연은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진주·큐빅으로 장식된 드레스로 치장하고 룰렛이 기대어 서 있다. 김서연은 반짝이는 클러치와 칩을 들고 촬영 현장의 특징을 살렸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김서연 외 각 나라 대표 미인들도 카지노에서 화려한 드레스와 메이크업 등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각국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