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 전주점 오픈

by김성곤 기자
2015.10.30 10:58:17

30일 NC웨이브 전주점 B관 지하 1층 오픈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교보문고 전주 바로드림센터 전경(사진=교보문고)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이 30일 오픈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점 B관 지하 1층에 면적 747㎡(226평) 규모로 들어선다.

바로드림센터에는 2만종 3만여권의 도서를, 핫트랙스에는 문구, 음반, 기프트 등의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또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자우도 함께 들어선다.



전주바로드림센터는 신도림, 수유, 판교에 이은 교보문고의 네 번째 바로드림센터로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 모바일 또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하고 교보문고 오프라인영업점 및 바로드림센터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은 기존 주 이용 고객이었던 20·30대는 물론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개점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입시 캐릭터 손난로 증정 이벤트, 구입 금액별 북리워드 쿠폰 증정 이벤트, 2만원 이상 5회 구입시 작가 종이시계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 및 교보핫트랙스 전주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