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4.06.25 11:58:0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이버(035420)는 태국에서 진행한 모바일메신저 ‘라인’ 광고 ‘클로저(Closer)’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 61회 칸 국제 광고제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로저는 어머니를 여읜 슬픔과 상실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딸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라인을 사용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특히 이 CF는 ‘More Line, Much Closer’라는 주제로 태국 이용자들로부터 접수 받은 실제 이용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는 지난 3월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애드페스트 2014(ADFEST 2014)’ 필름 로터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