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4.19 11:19: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이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스마트폰 3종을 연내 출시할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은 19일 분당사옥에서 열린 `LTE 시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LTE를 사용할 수 있는 USB 모뎀이 오는 7월 2종 먼저 출시되며,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은 3종이 출시된다. LTE 이용이 가능한 태블릿PC도 하반기 1~2종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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