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원익 기자
2010.11.08 13:15:34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화증권(003530)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최대 15%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넉아웃 주가연계증권(ELS), 최대 연 15.6%의 수익을 추구하는 뉴스텝다운 ELS, 최대 24% 수익추구 원금보장형 양방향 넉아웃 ELS 3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442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15%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1년이다.
기초자산이 만기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6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3%로 수익이 확정된다.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443호`는 포스코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뉴스텝다운(No Knock-In)형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 15.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최대 45.6%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