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총출동…'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수원메쎄서 개최

by이민하 기자
2024.09.05 09:42:45

지역 특산물 한자리에 모여
현장 시식, 특별가 구매 가능
수원특례시 수원메쎄서 개최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메쎄이상)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수원특례시 수원메쎄에서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1차 및 2차 가공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음회 등 다양한 시식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류 특별기획관’이 마련되어 각 지역의 특수 막걸리, 수제 와인 등 다양한 국내산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기획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통주 및 현대적인 수제 주류를 직접 시음하고, 제조 과정을 소개한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5만 원 이상 구매 인증 시 참가기업 제품을 선물로 주고,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일정 거리 이상에서 오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주차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달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