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주 기자
2021.03.19 10:39:29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세종 국가산단 예정지역 투기’ 혐의와 관련해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포렌식 요원 등 수사관 12명이 투입됐다.
세종청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혐의사실과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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