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5.02.23 10:42:2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는 지난해 3월 프로바이오틱스 生 유산균을 4종으로 강화하고 원료를 고급화 했다. 국제특허를 받은 모유 유래 유산균으로 별도의 유산균제 섭취가 필요없다. 이런 이유로 국내 최초의 유산균 분유로 인기를 끌어왔다.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은 국내 제조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점이다. 식물성 DHA는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은, 다이옥신, 독성폐기물과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자유롭다.
이 밖에도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을 국제기구(FAO 및 WHO) 권장량에 따라 일대이의 비율로 맞췄다. 분유 제조시 원유를 3단계에 걸쳐 건조, 영양소의 열변성을 최소화 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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