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9.04.14 14:15:24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세포치료제 임상 기한을 단축시킬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83억6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이뤄졌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으로 임상 진행 중인 병원의 갯수를 늘릴 것"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빨리 임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